경기 동두천기상대는 21일 오전 10시를 기해 포천시와 가평군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앞서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의정부, 구리, 남양주시를 비롯해 경기북부지역 5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대는 다음날인 22일 자정까지 이 지역에 30∼80mm의 비가 내리고 곳에 따라 많게는 120mm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저지대 침수와 축대 붕괴 등이 우려되니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앞서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의정부, 구리, 남양주시를 비롯해 경기북부지역 5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대는 다음날인 22일 자정까지 이 지역에 30∼80mm의 비가 내리고 곳에 따라 많게는 120mm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저지대 침수와 축대 붕괴 등이 우려되니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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