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7시 50분께 제주 서귀포시 상예동 한 리조트 앞 사거리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태운 대형 관광버스와 K5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신모(25)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중국인 관광객 마오모(55)씨 등 7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숙소로 돌아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신모(25)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중국인 관광객 마오모(55)씨 등 7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숙소로 돌아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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