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6시 45분께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유양공단 앞 버스정류장에 정차 중이던 버스를 포터트럭이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김모(40)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또 김모(74·여)씨 등 버스 승객 2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 19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김모(40)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또 김모(74·여)씨 등 버스 승객 2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 19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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