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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고속도로 교각 공사 현장서 근로자 추락해 숨져

충주 고속도로 교각 공사 현장서 근로자 추락해 숨져

입력 2015-01-14 19:47
업데이트 2015-01-1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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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1시 30분께 충주시 산척면 동서고속도로 다리 교각 상판에서 작업을 하던 현장근로자 A(40)씨가 25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크레인을 이용한 구조물 해체 작업을 진행하던 중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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