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동창회는 23일 ‘제13차 자랑스러운 가톨릭의대인상’ 수상자로 김동욱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를 선정했다. 김 교수는 만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인 ‘슈펙트’ 개발에 기여하고 새로운 백혈병 발병 유전자를 발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4일 오후 6시 서울팔래스 호텔에서 시상한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