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이틀 앞둔 6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77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 참가자들이 ‘평화의 소녀상’ 옆 벤치에 카네이션을 한가득 가져다 놓았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상징하는 소녀상은 2011년 12월 일본대사관 앞에 처음 세워졌으며 이후 국내외 20여곳에 건립됐다.
어버이날을 이틀 앞둔 6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77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 참가자들이 ‘평화의 소녀상’ 옆 벤치에 카네이션을 한가득 가져다 놓았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상징하는 소녀상은 2011년 12월 일본대사관 앞에 처음 세워졌으며 이후 국내외 20여곳에 건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