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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고가 개방, 시민 4만 8000명 나들이

서울역 고가 개방, 시민 4만 8000명 나들이

입력 2015-05-10 18:46
업데이트 2015-05-1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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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역 고가도로에서 열린 ‘서울역고가 시민개방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고가 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10일 서울역 고가도로에서 열린 ‘서울역고가 시민개방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고가 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철거 예정인 서울역 고가도로를 공원화하는 사업을 추진 중인 서울시가 10일 마련한 ‘서울역고가 시민개방행사’에서 시민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고가에는 시민들이 쉴 수 있도록 2400㎡ 규모의 인조단디밭이 조성됐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현재 4만 8000여명이 다녀갔다. 박원순 시장은 “임기(2018년 6월) 내 서울역 고가 대체도로를 완공하겠다”고 밝혔다. 박윤슬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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