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는 옛 상수도사업본부 건물과 부지를 경쟁입찰로 매각한다.
매각 대상은 인천시 남구 도화구역 내 옛 상수도사업본부 건물(연면적 7천851㎡)과 부지(8천137㎡)로 최저입찰가는 각각 18억8천770만원, 177억8천930만원이다.
인천도시공사는 16일 매각공고와 함께 인터넷 매각 사이트인 온비드에서 입찰을 개시, 10월 2일 접수를 마감하고 최고 금액 낙찰자를 가릴 예정이다.
도시공사는 매각 대상 부지가 공동주택 등 다양한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용적률 1천%의 상업용지로 경인전철 주안역과도 가까워 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
매각 대상은 인천시 남구 도화구역 내 옛 상수도사업본부 건물(연면적 7천851㎡)과 부지(8천137㎡)로 최저입찰가는 각각 18억8천770만원, 177억8천930만원이다.
인천도시공사는 16일 매각공고와 함께 인터넷 매각 사이트인 온비드에서 입찰을 개시, 10월 2일 접수를 마감하고 최고 금액 낙찰자를 가릴 예정이다.
도시공사는 매각 대상 부지가 공동주택 등 다양한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용적률 1천%의 상업용지로 경인전철 주안역과도 가까워 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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