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김무성·안희정·김성환·김만수·양기대·정현복 석세스 대상

김무성·안희정·김성환·김만수·양기대·정현복 석세스 대상

이경주 기자
이경주 기자
입력 2015-11-30 23:12
업데이트 2015-12-01 01:1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서울신문·STV ‘서울 석세스 대상’

서울신문과 서울신문STV는 3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김영만 서울신문 사장, 윤여권 부사장, 김성호·김상혁 STV 사장, 정의화 국회의장 등을 비롯해 정치·경제·문화 등 각계 주요 인사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서울 석세스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미지 확대
30일 서울신문과 서울신문STV 주최로 서울 용산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5 서울 석세스 대상’ 시상식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게 정치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30일 서울신문과 서울신문STV 주최로 서울 용산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5 서울 석세스 대상’ 시상식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게 정치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이미지 확대
정 의장이 안희정 충남지사에게 광역단체장 대상을 시상하는 모습.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정 의장이 안희정 충남지사에게 광역단체장 대상을 시상하는 모습.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이미지 확대
김영만 서울신문 사장이 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에게 기초단체장 대상을 수상하는 모습.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김영만 서울신문 사장이 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에게 기초단체장 대상을 수상하는 모습.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서울 석세스 대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창조적인 혁신과 최고를 향한 열정으로 정치·사회·문화 발전을 이끈 이를 선정해 서울신문과 STV가 시상하는 행사다. 수상자는 서울신문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시상식에서 김영만 서울신문 사장은 “성공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땀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기업과 개인 모두 찬란한 성공을 맞이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치대상 수상자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그간 보수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주문한 것을 고려해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며 성과를 거두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역단체장대상 수상자인 안희정 충남지사는 “성공이란 개인적인 출세보다 모든 국민의 사랑과 평화를 증진시키는 것이어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기초단체장 대상은 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 김만수 경기 부천시장, 양기대 경기 광명시장,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이 영예를 안았다.

경제 부문에서는 KB국민카드(카드대상), 삼성증권(증권대상), 대상(식품대상), 토니모리(뷰티대상), 그래미(사회공헌대상)가 수상하였고, 교육부문에서는 장호성 단국대 총장(교육대상), 사회부문에서는 국방전직교육원(고용창출대상)이 수상했다.

문화 부문에서는 가수 김연우(문화대상), 정동하(가수대상)를 비롯해, 아이비(뮤지컬대상), 전병호 테너(성악대상), 2EYES(신인가수대상), 보디빌더 권영두(체육대상) 등이 선정됐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2015-12-01 29면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