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7일 오후 2시 코레일 대전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대전역세권과 광명역주차장 부지 등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모와 관련한 설명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대전역세권 등 5개 개발사업에 대해 관심을 밝혀온 잠재투자자에게 사업계획을 알리고 실질적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개발방향에 대한 소개에 이어 공모사업에 대한 평가방식, 자격요건 등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대전역세권(3만 2444㎡)은 도시환경정비사업 방식으로 추진 중인 대전역 복합 2구역 중 선도개발지다. 대형쇼핑몰과 엔터테인먼트·호텔·오피스 등의 복합시설이 개발되고 환승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교통 요충지로서 접근성 개선과 원도심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광명역세권(4만 3673㎡)은 택지개발사업에 따라 광명역 주변 대형개발사업이 진행되는데다 KTX 광명역을 이용한 접근성이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 코레일은 옛 부산진역·사상역·영주역의 주차장 부지를 개발할 사업자 공모도 진행 중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대전역세권 등 5개 개발사업에 대해 관심을 밝혀온 잠재투자자에게 사업계획을 알리고 실질적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개발방향에 대한 소개에 이어 공모사업에 대한 평가방식, 자격요건 등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대전역세권(3만 2444㎡)은 도시환경정비사업 방식으로 추진 중인 대전역 복합 2구역 중 선도개발지다. 대형쇼핑몰과 엔터테인먼트·호텔·오피스 등의 복합시설이 개발되고 환승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교통 요충지로서 접근성 개선과 원도심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광명역세권(4만 3673㎡)은 택지개발사업에 따라 광명역 주변 대형개발사업이 진행되는데다 KTX 광명역을 이용한 접근성이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 코레일은 옛 부산진역·사상역·영주역의 주차장 부지를 개발할 사업자 공모도 진행 중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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