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추위로 계량기 동파 사고가 속출했다.
21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모두 104건의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
주택별로 보면 아파트 61건, 연립주택 21건, 단독주택 13건, 상가건물 8건, 공사장 1건이다.
전날 주간(오전 5시∼오후 5시)에는 총 279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 서울의 수은주는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했다.
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린 18일부터 동파 신고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주간·야간을 합쳐 18일 1건, 19일 263건, 20일 383건이 신고됐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주말 강한 한파가 예보돼 계량기 동파 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21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모두 104건의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
주택별로 보면 아파트 61건, 연립주택 21건, 단독주택 13건, 상가건물 8건, 공사장 1건이다.
전날 주간(오전 5시∼오후 5시)에는 총 279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 서울의 수은주는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했다.
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린 18일부터 동파 신고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주간·야간을 합쳐 18일 1건, 19일 263건, 20일 383건이 신고됐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주말 강한 한파가 예보돼 계량기 동파 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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