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낮 12시3분께 전남 해남군 해남읍 백야리 도로에서 투싼 차량이 앞서가던 고속버스를 추돌했다.
이후 뒤따르던 차량이 잇따라 앞 차들을 들이받으면서 모두 9중 추돌 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사고 차량에 탑승한 3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했으며 사고 수습 동안 일대 교통이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리막길 도로에서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추돌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후 뒤따르던 차량이 잇따라 앞 차들을 들이받으면서 모두 9중 추돌 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사고 차량에 탑승한 3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했으며 사고 수습 동안 일대 교통이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리막길 도로에서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추돌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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