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편집부 김진성 부장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와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는 3일 ‘사진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편집상’과 ‘편집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상’을 각각 선정해 발표했다. ‘사진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편집상’ 수상작에는 서울신문 편집부 김진성 부장의 ‘난 어떻게 클까’ 등 3편, ‘편집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상’에는 한국경제 사진부 김범준 기자의 ‘벚꽃 핀 팽목항’ 등 3편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오는 5월 3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제52회 한국보도사진전에 전시되며 시상식은 4월 20일 오후 7시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다.
2016-03-04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