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은 4일 ‘어린이 안심 통학버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김천 시내 37개 유치원·초등학교 통학버스 51대에 통신형 운행기록계를 무상 보급·장착해 실시간으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운전자의 위험한 운전습관을 분석할 수 있어 안전운전을 유도할 수 있다고 교통안전공단은 설명했다.
학부모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녀 등·하교 시간에 통학버스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 서비스는 학부모·학원 운영자가 통학버스 위치 및 운행상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고 통학버스의 교통문화를 정착시키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김천 시내 37개 유치원·초등학교 통학버스 51대에 통신형 운행기록계를 무상 보급·장착해 실시간으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운전자의 위험한 운전습관을 분석할 수 있어 안전운전을 유도할 수 있다고 교통안전공단은 설명했다.
학부모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녀 등·하교 시간에 통학버스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 서비스는 학부모·학원 운영자가 통학버스 위치 및 운행상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고 통학버스의 교통문화를 정착시키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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