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인가받지 않은 대안학교라도 위기학생이 학업을 중단하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7일 “미인가 대안학교라도 위기 학생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대안교육 우수 프로그램을 일반화해 공교육 혁신 방안을 모색하고자 ‘학업중단 예방 대안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오는 11일까지 학업중단 예방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모집 분야는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체험 활동, 인성 교육, 소질·적성 개발 교육 등 ‘대안교육 우수 프로그램 운영’ 부문과 심리 상담, 진로·직업 체험 등 ‘학교 적응력 향상과 복교 프로그램 운영’ 부문 등이다.
도 교육청은 이달 말 2개 부문에 총 10개 안팎의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며 기관당 500만원 가량을 지원한다. 교육 중립성 위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관 등은 심사결과에 상관없이 제외된다.
연합뉴스
도교육청 관계자는 7일 “미인가 대안학교라도 위기 학생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대안교육 우수 프로그램을 일반화해 공교육 혁신 방안을 모색하고자 ‘학업중단 예방 대안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오는 11일까지 학업중단 예방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모집 분야는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체험 활동, 인성 교육, 소질·적성 개발 교육 등 ‘대안교육 우수 프로그램 운영’ 부문과 심리 상담, 진로·직업 체험 등 ‘학교 적응력 향상과 복교 프로그램 운영’ 부문 등이다.
도 교육청은 이달 말 2개 부문에 총 10개 안팎의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며 기관당 500만원 가량을 지원한다. 교육 중립성 위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관 등은 심사결과에 상관없이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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