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2보] 서울 시내 파출소 경찰관 권총 자살…왜?

[2보] 서울 시내 파출소 경찰관 권총 자살…왜?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3-22 14:26
업데이트 2016-03-22 14:2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경찰관 권총 자살
경찰관 권총 자살
서울 시내 파출소에서 경찰 초급간부가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낮 12시35분쯤 서울 동대문경찰서 소속 휘경파출소 2층 숙직실에서 이모(47) 경위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경찰관이 발견했다.

지난해까지 서울경찰청 생활질서과에서 풍속 단속을 담당하다 올해 2월 동대문서로 발령받은 이 경위는 서울청 근무 당시 비리 혐의로 최근 수사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경위가 심리적 압박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핫뉴스] 인터넷방송 BJ, 실제 성관계까지..‘충격’

▶[핫뉴스] [단독] 7세 딸 암매장한 엄마는‘집주인의 꼭두각시’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