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7시 10분께 전남 여수시 평여동 흥국사역 앞 사거리에서 A(47)씨가 몰던 관광버스와 B(55·여)씨가 운전하던 싼타페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B씨와 동승자 C(63·여)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으나 C씨는 결국 숨졌다.
모 화학회사 통근버스로 운행되던 관광버스에 탄 직원 6명과 버스 운전자 등 7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 직진하던 버스와 좌회전하려던 싼타페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B씨와 동승자 C(63·여)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으나 C씨는 결국 숨졌다.
모 화학회사 통근버스로 운행되던 관광버스에 탄 직원 6명과 버스 운전자 등 7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 직진하던 버스와 좌회전하려던 싼타페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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