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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미세먼지 ‘나쁨’, 대기는 ‘매우 건조’

오늘 날씨? 미세먼지 ‘나쁨’, 대기는 ‘매우 건조’

입력 2016-03-31 11:40
업데이트 2016-03-3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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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 낮 최고기온 16~2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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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뿌옇게 뒤덮인 서울 시내 모습. 서울신문DB
미세먼지로 뿌옇게 뒤덮인 서울 시내 모습. 서울신문DB
목요일인 31일 대부분 지역이 올해 들어 가장 따뜻한 가운데 수도권 등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31일 미세먼지 농도를 전 권역에서 ‘보통’으로 예상했다. 다만,수도권·전북·전남·영남권·제주는 오전까지 ‘나쁨’ 수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충북 일부와 경북,강원도, 전남, 제주도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다. 그 밖의 지역도 점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하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3도로 전날과 중부지방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남부지방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예상됐다.

낮 최고 기온은 부산 19도,창원 20도,대구 22도,서울·전주·광주 23도,과천·대전·세종·춘천 24도,양평 25도 등이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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