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오후 9시 25분께 전북 완주군 구이면의 한 야산에서 전북경찰청 소속 A(39) 경사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수색에 나선 동료 경찰관들이 발견했다.
A 경사는 이날 오후 어머니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전화를 한 뒤 연락이 끊겼다.
A 경사의 가족은 “동생이 죽는다고 나갔다”라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평소 지병이 있던 A 경사가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A 경사는 이날 오후 어머니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전화를 한 뒤 연락이 끊겼다.
A 경사의 가족은 “동생이 죽는다고 나갔다”라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평소 지병이 있던 A 경사가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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