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사 초등학생들
21일 오전 경북 경주 남남서쪽 10㎞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하자 경주시 구정동 불국사초등학교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점심을 먹고 있다.
이 사진들을 본 네티즌들은 “어디 안전한 대피소라도 없는건가? 우리 애들만 고생하네,,,맛있게 먹고 튼튼하게 자라라.”라고 격려했다. 또 “애들아 그 아래 인조잔디 아니니? 발암물질 검사는 한 곳인가?”라며 건강을 염려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