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화장실 비데에서 누전 추정 불…1명 연기흡입

화장실 비데에서 누전 추정 불…1명 연기흡입

입력 2016-09-26 08:27
업데이트 2016-09-26 08:2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25일 오전 7시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임모(34·여)씨의 방 화장실 비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임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은 변기 일부와 벽면을 그을려 200만원 상당(경찰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진화됐다.

경찰은 비데에서 누전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해당 비데를 수거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