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5일 태풍 차바로 인해 KTX 경부선 신경주-부산 구간에서 고속열차가 시속 30㎞ 이하로 서행 운전 중이라고 밝혔다.
일반열차는 경부선 원동-물금 구간과 동해남부선 호계-모화 구간, 경전선 창원-진례 구간의 운행이 중지됐다.
이들 구간은 선로에 토사 등이 유입돼 열차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폭우로 인한 토사유입으로 오전 중 해당 구간의 열차운행에 지장이 예상된다”며 “해당 구간을 여행하는 고객들은 사전에 열차운행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일반열차는 경부선 원동-물금 구간과 동해남부선 호계-모화 구간, 경전선 창원-진례 구간의 운행이 중지됐다.
이들 구간은 선로에 토사 등이 유입돼 열차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폭우로 인한 토사유입으로 오전 중 해당 구간의 열차운행에 지장이 예상된다”며 “해당 구간을 여행하는 고객들은 사전에 열차운행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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