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경찰서는 6일 지인을 살해하고 사체를 훼손한 혐의로 7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고양시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 B씨를 살해한 후 금품을 빼앗고 사체를 절단하는 등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로 전해졌다.
실종신고됐던 B씨는 6일 오전 8시께 목이 잘리는 등 시신이 심하게 훼손된 채로 덕양구의 한 야산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추궁하고 있다.
연합뉴스
A씨는 지난 1일 오후 고양시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 B씨를 살해한 후 금품을 빼앗고 사체를 절단하는 등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로 전해졌다.
실종신고됐던 B씨는 6일 오전 8시께 목이 잘리는 등 시신이 심하게 훼손된 채로 덕양구의 한 야산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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