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8일 “대통령을 꿈꾸는 손학규·정운찬 씨도 우리당에 들어와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선을 하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전국 청년·여성핵심당원 연수회의 환영사에서 “우리는 열린 정당을 표방하며 안철수·천정배 전 대표만의 경선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헌을 개정했지만 대통령 후보 경선을 위한 당규만은 남겨뒀다”며 “열린 정당, 누구나 대선 후보를 위해 국민의당에서 뛰는 필드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내가 아닌 동료의원이 잘하도록 정보를 공유하고 팀플레이를 해 국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처럼 똘똘 뭉치면 내년 대선에서 반드시 후보를 당선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비대위 100여일 동안 당원 가입 및 당비 납부시스템 정비 완료, 당원 3만에서 11만으로 증원, 230개 지역위원회 구성 및 17개 시·도당 출범 등의 성과를 냈다고 덧붙였다.
연수회에는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 김광수 전북도당위원장, 유성엽 의원, 정헌율 익산시장, 전정희 여성위원장 등과 청년·여성당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전국 청년·여성핵심당원 연수회의 환영사에서 “우리는 열린 정당을 표방하며 안철수·천정배 전 대표만의 경선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헌을 개정했지만 대통령 후보 경선을 위한 당규만은 남겨뒀다”며 “열린 정당, 누구나 대선 후보를 위해 국민의당에서 뛰는 필드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내가 아닌 동료의원이 잘하도록 정보를 공유하고 팀플레이를 해 국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처럼 똘똘 뭉치면 내년 대선에서 반드시 후보를 당선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비대위 100여일 동안 당원 가입 및 당비 납부시스템 정비 완료, 당원 3만에서 11만으로 증원, 230개 지역위원회 구성 및 17개 시·도당 출범 등의 성과를 냈다고 덧붙였다.
연수회에는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 김광수 전북도당위원장, 유성엽 의원, 정헌율 익산시장, 전정희 여성위원장 등과 청년·여성당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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