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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한 미세먼지, 밤 사이 남부지역 농도 ↑…15일까지 이어져

갑갑한 미세먼지, 밤 사이 남부지역 농도 ↑…15일까지 이어져

이승은 기자
입력 2016-10-14 16:58
업데이트 2016-10-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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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18일 남산 서울타워에서 인천방향으로 바라본 모습.  2016.9.18.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지난 달 18일 남산 서울타워에서 인천방향으로 바라본 모습. 2016.9.18.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14일 한반도 서해안을 따라 서울·인천·경기·충남·전북 등지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나타냈다.

일부 남부지역에서는 밤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주말인 15일까지 미세먼지는 전국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됐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서울 미세먼지(PM10) 농도는 84㎍/㎥를 보였다. 경기 89㎍/㎥,충남 87㎍/㎥,인천 82㎍/㎥,전북 85㎍/㎥ 등도 ‘나쁨’(81∼150㎍/㎥) 수준이다.

중서부지역 대기상태가 나빠진 것은 대기가 정체되면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됐기 때문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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