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18일째인 14일 전체 열차운행률이 평시의 84.5% 수준에 머물러 주말을 앞두고 열차를 이용하려는 승객들의 불편과 화물운송 차질이 이어질 전망이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KTX와 통근열차는 평시와 같이 100% 운행하지만, 수도권 전철은 2천52대에서 1천858대로 줄며 90.5% 수준으로 운행한다.
새마을호는 52대에서 30대로 줄어 57.7%, 무궁화호는 271대에서 168대로 줄어 62.0%에 머문다.
화물열차는 249대에서 118대로 줄어 47.4% 운행에 그칠 전망이다.
파업 참가자는 7천383명, 복귀자는 351명, 노조원 대비 파업참가율은 40.2%다.
고소 고발된 노조 간부는 19명, 직위해제자는 177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KTX와 통근열차는 평시와 같이 100% 운행하지만, 수도권 전철은 2천52대에서 1천858대로 줄며 90.5% 수준으로 운행한다.
새마을호는 52대에서 30대로 줄어 57.7%, 무궁화호는 271대에서 168대로 줄어 62.0%에 머문다.
화물열차는 249대에서 118대로 줄어 47.4% 운행에 그칠 전망이다.
파업 참가자는 7천383명, 복귀자는 351명, 노조원 대비 파업참가율은 40.2%다.
고소 고발된 노조 간부는 19명, 직위해제자는 17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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