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반도 서해안을 따라 서울·인천·경기·충남·전북 등지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나타냈다.
14일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오후 2시 현재 서울 미세먼지(PM10) 농도는 84㎍/㎥다.
경기 89㎍/㎥, 충남 87㎍/㎥, 인천 82㎍/㎥, 전북 85㎍/㎥ 등도 ‘나쁨’(81∼150㎍/㎥) 수준이다.
일평균은 이보다 적지만 최고값은 100㎍/㎥를 훌쩍 넘긴 곳도 있다.
중서부지역 대기상태가 나빠진 것은 대기가 정체되면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됐기 때문이다.
일부 남부지역에서는 밤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주말인 15일까지 미세먼지는 전국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됐다.
연합뉴스
14일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오후 2시 현재 서울 미세먼지(PM10) 농도는 84㎍/㎥다.
경기 89㎍/㎥, 충남 87㎍/㎥, 인천 82㎍/㎥, 전북 85㎍/㎥ 등도 ‘나쁨’(81∼150㎍/㎥) 수준이다.
일평균은 이보다 적지만 최고값은 100㎍/㎥를 훌쩍 넘긴 곳도 있다.
중서부지역 대기상태가 나빠진 것은 대기가 정체되면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됐기 때문이다.
일부 남부지역에서는 밤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주말인 15일까지 미세먼지는 전국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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