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김모(4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22일 저녁 광주 동구의 한 모텔에 투숙해 주사기를 이용해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필로폰 투약 후 환각 증상에 빠진 김씨는 제 발로 경찰서를 찾아와 “마약을 투약했다”고 자수했다.
경찰은 김씨가 술에 취한 듯 수상한 행동을 보이자 소변 검사를 해 필로폰 투여 사실을 밝혀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과거에도 한차례 마약을 맞은 적이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경찰은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김씨를 상대로 필로폰 입수 경위 등을 수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김씨는 지난 22일 저녁 광주 동구의 한 모텔에 투숙해 주사기를 이용해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필로폰 투약 후 환각 증상에 빠진 김씨는 제 발로 경찰서를 찾아와 “마약을 투약했다”고 자수했다.
경찰은 김씨가 술에 취한 듯 수상한 행동을 보이자 소변 검사를 해 필로폰 투여 사실을 밝혀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과거에도 한차례 마약을 맞은 적이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경찰은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김씨를 상대로 필로폰 입수 경위 등을 수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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