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호 안양시 주무관
김 주무관은 보행자 안전을 위해 학원가 지하보도에 안내방송 시설과 비상벨을 설치하고 업무·민원용 인쇄기를 무상으로 임대받도록 힘씀으로써 예산까지 절감하는 등 업무를 창의적으로 추진해 좋은 평가를 들었다.
8명은 본상을 받는다. 서울 동대문구 안치용(39·사회복지 7급) 주무관은 국민기초생활보장, 보육지원, 차상위계층 등 1939명의 신청서를 접수해 1241명에게 제도적 혜택을 받도록 지원했다. 시상식은 26일 서울 여의도 SBS 공개홀에서 열린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2016-10-26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