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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날씨] 벌써 겨울 문턱…화·수요일 많이 추워

[내주날씨] 벌써 겨울 문턱…화·수요일 많이 추워

입력 2016-10-29 13:46
업데이트 2016-10-2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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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 시작하자마자 날씨는 겨울로 성큼 넘어간다.

서울 최저 기온이 0도로 떨어질 정도니, 늦가을 날씨라고 얕잡아보지 말고 옷을 든든하게 챙겨입는 것이 좋겠다.

11월 1∼2일(화∼수요일) 전국 곳곳에서 최저 기온이 영하를 기록하거나 0도까지 내려간다.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기상청은 농작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해상에서도 대륙고기압이 내려오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다.

다음 주는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고 강수량도 평년(1∼4㎜)보다 적겠다.

다만, 주 후반에는 평년 기온(최저: 0∼12도, 최고: 12∼20도)과 비슷해지고,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아침 최저 기온도 5일엔 7도까지 회복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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