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천왕봉·문장대·묘봉·대야산 등 해발 800? 이상의 고지대에 하얗게 눈이 내려 쌓였다.
속리산사무소 제공=연합뉴스

중부 내륙의 속리산국립공원에 22일 첫눈이 내렸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천왕봉·문장대·묘봉·대야산 등 해발 800? 이상의 고지대에 하얗게 눈이 내려 쌓였다.
속리산사무소 제공=연합뉴스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천왕봉·문장대·묘봉·대야산 등 해발 800? 이상의 고지대에 하얗게 눈이 내려 쌓였다.
속리산사무소 제공=연합뉴스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천왕봉, 문장대, 묘봉, 대야산 등 해발 800m 이상의 고지대에 하얗게 눈이 내려 쌓였다.
이번 눈은 천왕봉∼문장대 능선에 최고 2㎝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이날 문장대 정상의 최저기온은 영하 3.2도였다.
올해 속리산의 첫눈은 지난해(11월 25일)보다 3일 빠르다.
속리산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눈으로 문장대 주변이 한때 은빛 설원으로 변했지만, 오후 들어 기온이 오르면서 지금은 모두 녹은 상태”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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