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조카딸인 장시호 씨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호송차에서 오르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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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뉴시스는 장씨가 SNS에 유명 연예인과 찍은 사진을 올렸고, 연예계 종사자들과 막역한 사이였다는 점을 주변에 과시했다고 보도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장씨가 SNS에 올린 사진 중에는 유명 가수 A씨, 혼성그룹 멤버 B씨, 영화배우 C씨, 방송인 D씨 등이 있었다.
해당 SNS 계정은 약 3주 전에 폐쇄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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