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서우회 ‘2016 송년의 밤’

본지 서우회 ‘2016 송년의 밤’

홍인기 기자
홍인기 기자
입력 2016-12-15 22:28
수정 2016-12-1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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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서울신문 사장이 15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전직 서울신문 사우들의 모임인 서우회의 ‘2016년 송년의 밤’ 행사에서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김영만 서울신문 사장이 15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전직 서울신문 사우들의 모임인 서우회의 ‘2016년 송년의 밤’ 행사에서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서울신문 전직 사우들의 모임인 서우회(회장 김소선)가 15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신문 본사(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6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영만 서울신문 사장과 윤여권 부사장, 이경형 주필 등 본사 임원들과 김소선 회장, 신우식 서우회 고문 등 전현직 사우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만 사장은 “올 한 해도 선배들의 성원에 힘입어 어려운 환경에서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많은 지혜를 빌려 달라”고 말했다.

김소선 회장은 “서우회는 짧게는 10년, 길게는 60년을 함께한 오랜 친구들로 서울신문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화답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16-12-1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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