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서울신문 사장이 15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전직 서울신문 사우들의 모임인 서우회의 ‘2016년 송년의 밤’ 행사에서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김영만 사장은 “올 한 해도 선배들의 성원에 힘입어 어려운 환경에서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많은 지혜를 빌려 달라”고 말했다.
김소선 회장은 “서우회는 짧게는 10년, 길게는 60년을 함께한 오랜 친구들로 서울신문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화답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16-12-16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