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김광석> 꼭 개봉하겠다”
김광석
이 기자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수 김광석 21th 기일이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20년 넘기지 말자 다짐했는데. 올해는 김광석 타살 진실 반드시 밝히겠다”며 “지난해 못한 <일어나, 김광석> 꼭 개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호 기자 페이스북
당시 영화제에서 이 기자는 “김광석 사망 의혹과 관련해 20년의 조사는 끝이 났고, 이제 본격적으로 진실을 밝히기 위한 싸움이 시작됐다”며 “<일어나, 김광석>은 끝이 아닌 시작이다. 앞으로 민·형사 소송 압박이 시작되겠지만, 그 과정을 통해 진실이 밝혀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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