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3개월 시한부인 내가 지금 존재하는 이유

[카드뉴스] 3개월 시한부인 내가 지금 존재하는 이유

이지원 기자
입력 2017-01-20 09:44
수정 2017-01-20 09: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인 최초 뚜르드프랑스 3500km 코스를 완주한 청년을 아시나요? 3개월 시한부 희귀암 선고를 받은 이윤혁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모두가 불가능이라고 했지만 결국 해냈습니다. 2009년 7월 4일 모나코에서 출발해 47일 만에 프랑스 파리 개선문에 도착합니다.

그의 미소에는 투병의 지독한 외로움과 삶에 대한 절박함이 그대로 묻어나왔습니다. “주어진 기간은 달라도 모두에게 삶은 선물”이라는 가르침을 준 청년의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기획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제작 이지원 기자 leejw88@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