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기상청은 22일 오후 11시를 기해 경기도 파주·양주·포천·가평·연천 등 5개 지역에 발효 중인 한파주의보를 한파경보로 대치한다고 밝혔다.
또 같은 시간 고양·남양주·의정부·구리·동두천 등 5개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
이들 지역 기온은 오후 4시 현재 파주 영하 6.4도, 양주 영하 6.1도, 의정부 영하 5.7도, 고양 영하 5.6도, 동두천·구리 각 영하 5.1도 등이다.
밤사이 더 추워져 일부 지역은 내일 아침 기온이 영하 16도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한파경보는 영하 15도 이하로 각각 2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기북부지역은 당분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고 바람까지 불어 매우 춥겠다”며 “건강과 수도관 등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또 같은 시간 고양·남양주·의정부·구리·동두천 등 5개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
이들 지역 기온은 오후 4시 현재 파주 영하 6.4도, 양주 영하 6.1도, 의정부 영하 5.7도, 고양 영하 5.6도, 동두천·구리 각 영하 5.1도 등이다.
밤사이 더 추워져 일부 지역은 내일 아침 기온이 영하 16도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한파경보는 영하 15도 이하로 각각 2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기북부지역은 당분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고 바람까지 불어 매우 춥겠다”며 “건강과 수도관 등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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