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과대학은 ‘제2회 우강 보건·환경포럼’을 12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연건캠퍼스 의대 행정관에서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외교부 장관을 지낸 김성환 한양대 교수와 이정섭 환경부 차관이 각각 ‘지속가능개발목표’(SDG)와 ‘환경보건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우강은 서울대 총장을 지낸 권이혁 서울평화상문화재단 이사장의 아호다.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