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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상생포럼 3차 심포지엄 개최

융합상생포럼 3차 심포지엄 개최

입력 2017-04-21 23:46
업데이트 2017-04-22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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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융합상생포럼 3차 심포지엄’에서 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낸 김우식 창의공학연구원 이사장이 포럼에 대한 경과보고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융합상생포럼 3차 심포지엄’에서 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낸 김우식 창의공학연구원 이사장이 포럼에 대한 경과보고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융합상생포럼이 2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3차 심포지엄을 열고 ‘대한민국 사회 대통합을 어떻게 풀어 갈 것인가’와 ‘융합 상생을 위한 21세기 한국형 열린 토론문화 추진 및 사회 확산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김우식(전 과학기술부 장관) 창의공학연구원 이사장이 인사말을 했고,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와 박진우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등이 주제를 발표했다. 손 교수는 “사회 지도층이 도덕적 선구자가 돼야 한국 사회가 투명해지고 공정해진다”고 강조했다.

융합상생포럼은 4차 산업혁명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고 창조적인 융합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학계와 산업계 원로들이 대거 참여한 단체다. 강석진(전 한국GE 회장) 도산아카데미 이사장과 오명 전 과학기술부총리, 김명자 전 환경부장관, 서상목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발기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7-04-2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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