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방과 후 ‘개구리 해부실험’, 꼭 필요한가요?

[카드뉴스] 방과 후 ‘개구리 해부실험’, 꼭 필요한가요?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입력 2017-04-24 09:06
수정 2017-04-2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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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 동물은 우리에게 더 이상 ‘종’으로 구분될 수 없는 친구 혹은 가족입니다. 그런데 정작 인간을 위해 평생을 실험실에서만 갇혀 사는 실험동물들은 사람들의 관심 한번 받지 못한 채 좁은 실험실에서 생을 마감합니다. 지난해 동물실험에 이용된 실험동물은 모두 287만여 마리. 불필요한 희생을 줄이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람들의 관심 아닐까요?

기획·제작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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