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앞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에 걸린 ‘더 큰 광복을 꿈꿉니다’는 글귀 앞에서 한 가족이 사진을 찍고 있다. 제72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시민들을 만난 이 문구는 남북이 분단된 채 맞는 반쪽 광복을 넘어 통일로 하나 된 한반도에서 누리는 광복을 기대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이 현수막은 이달 말까지 서울도서관 외벽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1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앞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에 걸린 ‘더 큰 광복을 꿈꿉니다’는 글귀 앞에서 한 가족이 사진을 찍고 있다. 제72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시민들을 만난 이 문구는 남북이 분단된 채 맞는 반쪽 광복을 넘어 통일로 하나 된 한반도에서 누리는 광복을 기대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이 현수막은 이달 말까지 서울도서관 외벽에서 시민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