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SUV 차량 점포로 돌진해 운전자 경상…음주·졸음운전 추정

SUV 차량 점포로 돌진해 운전자 경상…음주·졸음운전 추정

김지수 기자
입력 2017-08-15 10:33
업데이트 2017-08-15 10:3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15일 오전 6시 30분께 경남 진주시 상대동의 한 점포로 코란도 SUV 차량이 돌진했다.
이미지 확대
점포로 돌진한 코란도 승용차
점포로 돌진한 코란도 승용차 15일 오전 6시 30분께 경남 진주시 상대동의 한 점포로 코란도 SUV 차량이 돌진했다. 이 사고로 코란도 운전자 주모(20)씨가 경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점포 유리창과 내부 물건 등이 파손됐다. 2017.8.15 [경남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이 사고로 코란도 운전자 주모(20)씨가 경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점포 유리창과 내부 물건 등이 파손됐다.

“술 냄새가 심하게 났다”는 구급대원 진술을 토대로 경찰은 채혈을 통해 주 씨의 음주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만취 상태에서 졸음운전을 하던 중 점포로 돌진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주 씨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