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청강문화산업대학·한국잡월드, 웹툰작가 체험관 개관 업무협력

청강문화산업대학·한국잡월드, 웹툰작가 체험관 개관 업무협력

입력 2017-09-21 16:49
업데이트 2017-09-21 16:5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급변하는 웹툰 트렌드 반영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기대

이미지 확대
청강문화산업대학은 지난 9월 15일 국내 최대의 직업체험관인 한국잡월드와 웹툰작가체험관 개관을 위한 업무협력 협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청강문화산업대학은 지난 9월 15일 국내 최대의 직업체험관인 한국잡월드와 웹툰작가체험관 개관을 위한 업무협력 협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청강문화산업대학은 지난 9월 15일 국내 최대의 직업체험관인 한국잡월드와 웹툰작가체험관 개관을 위한 업무협력 협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총 42개의 각종 청소년 직업 체험관을 운영 중인 한국잡월드는 청강문화산업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웹툰작가 직업체험관을 올해 연말까지 완성하여 개관할 예정이다.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콘텐츠 제작인력 특성화 교육기관인 청강문화산업대학은 청소년들이 보다 실질적으로 웹툰작가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관을 구성하고, 온라인,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 강사 수급 및 교육 자문 등 웹툰 작가 체험관의 운영 전반에 걸쳐 협력할 예정이다.

청강문화산업대학 만화콘텐츠스쿨은 매년 150명 이상의 예비 작가를 배출하고 있으며, 이들은 졸업 전후에 네이버 웹툰, 다음 웹툰, 레진코믹스 등 유명 웹툰 플렛폼에서 다양한 웹툰작품을 통해 작가로 활동 중이다.

청강문화산업대학 만화콘텐츠스쿨 원장인 홍윤표 교수는 “웹툰에 관심을 갖는 청소년들이 웹툰작가의 세계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도록 대학의 교수, 졸업생, 재학생들의 작품을 활용한 실용적인 웹툰작업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공급할 예정”이라 밝혔다.

청강문화산업대학 이수형 총장은 잡월드 웹툰작가 체험관 설치와 관련하여 “우리대학은 체험관 개관을 위한 초기 협력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이 체험교육을 통해 교육성과를 이루고 이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웹툰 트랜드를 반영한 웹툰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여 공급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