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근무일인 2일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강서운전면허시험장에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이때쯤이면 겨울방학을 맞아 면허를 신청하려는 학생들이 시험장을 많이 찾는데 최근 면허정지·취소 등 처분대상자 165만명이 특별사면을 받으면서 시험장에 사람들이 더욱 몰리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새해 첫 근무일인 2일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강서운전면허시험장에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이때쯤이면 겨울방학을 맞아 면허를 신청하려는 학생들이 시험장을 많이 찾는데 최근 면허정지·취소 등 처분대상자 165만명이 특별사면을 받으면서 시험장에 사람들이 더욱 몰리고 있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