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와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윤성빈 소속사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확인 결과 윤성빈 선수와 장예원 아나운서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5일 밝혔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성빈 선수와 장예원 아나운서의 데이트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와 두 사람의 열애설이 모락모락 피어났다.
목격담을 전한 글쓴이는 두 사람은 서울 목동의 한 백화점에서 식사를 하고 팔짱을 끼는 등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SBS 측도 “장예원 아나운서와 윤성빈 선수는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면서 “두 사람이 같이 식사를 한 번 했을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두 사람은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인터뷰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숙명여대 3학년으로 재학하던 중 최연소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윤성빈 선수는 지난 평창 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스켈레톤 금메달을 따면서 한국 썰매 종목에서 새 역사를 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윤성빈 선수와 장예원 아나운서
장예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장예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성빈 선수와 장예원 아나운서의 데이트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와 두 사람의 열애설이 모락모락 피어났다.
목격담을 전한 글쓴이는 두 사람은 서울 목동의 한 백화점에서 식사를 하고 팔짱을 끼는 등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SBS 측도 “장예원 아나운서와 윤성빈 선수는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면서 “두 사람이 같이 식사를 한 번 했을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두 사람은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인터뷰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숙명여대 3학년으로 재학하던 중 최연소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윤성빈 선수는 지난 평창 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스켈레톤 금메달을 따면서 한국 썰매 종목에서 새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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