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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교정대상-교정 참여 인사] 박애상- 엄정순 서울남부구치소 교정위원

[제37회 교정대상-교정 참여 인사] 박애상- 엄정순 서울남부구치소 교정위원

입력 2019-05-01 17:38
업데이트 2019-05-0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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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순 서울남부구치소 교정위원
엄정순 서울남부구치소 교정위원
1993년 서울구치소·안양교도소·수원구치소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2003년 서울남부구치소 종교위원으로 위촉돼 신앙 교육 및 개별 상담을 하는 등 26년간 수용자 교정·교화에 앞장섰다. 96년 새생활교정선교회를 설립해 출소자 재활사업(70여명), 수용자 서신 고충상담(352명), 불우수용자 가족 지원 등 출소자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는 등 재범 방지에 기여했다. 또 불우수용자 영치금(460명·930만원), 부활절 예배 계란(5회·370만원), 명절 백설기 지원(10회·1500만원) 등 지금까지 3000만원 상당을 지원해 왔다.



2019-05-0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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