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서 SUV 차량 피자가게 돌진…인명 피해 없어

서울 동작구서 SUV 차량 피자가게 돌진…인명 피해 없어

신성은 기자
입력 2020-01-22 11:07
수정 2020-01-22 11: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2일 오전 8시께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서 SUV 차량이 식당 안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남편과 운전 교대를 하려던 50대 여성 A씨가 사이드브레이크를 잡지 않고 차에서 내리면서 차량이 언덕 아래 피자가게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건물 대형유리가 파손됐지만, 식당이 아직 문을 열지 않은 시각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