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시청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11층 폐쇄

[포토] 서울시청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11층 폐쇄

신성은 기자
입력 2020-07-27 17:28
업데이트 2020-07-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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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청 내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50대 남성으로 공무원은 아니며 외부 자문위원이다. 확진자는 최근 시청 본청 11층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했으며 당시 회의에는 10명 내외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현재 11층을 폐쇄했으며 11층 직원들을 귀가시키는 한편 검체 검사를 받으라고 지침을 내렸다. 사진은 27일 오후 서울시청 1층 로비 출입구. 2020.7.2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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