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갑자기 직진” 부산 바다에 빠진 싼타페…운전자 숨져

“갑자기 직진” 부산 바다에 빠진 싼타페…운전자 숨져

최선을 기자
입력 2020-09-24 08:30
업데이트 2020-09-24 08:3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24일 오전 2시 5분쯤 부산 서구 국제수산물센터 부두에서 싼타페가 바다에 빠져 운전자가 숨졌다.

해경과 119가 수색 1시간여 만에 싼타페 운전자 A(60대 추정)씨를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해경은 “차량이 살짝 후진하더니 갑자기 직진해 바다에 빠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