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과 뇌물 등의 혐의로 징역 17년형을 확정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을 나선 가운데 이은재 전 의원, 김문수 전 경기지사,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이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배웅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동부구치소로 재수감 된다. 2020. 11. 2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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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과 뇌물 등의 혐의로 징역 17년형을 확정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을 나선 가운데 이은재 전 의원, 김문수 전 경기지사,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이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배웅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동부구치소로 재수감 된다. 2020. 11. 2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횡령과 뇌물 등의 혐의로 징역 17년형을 확정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을 나선 가운데 이은재 전 의원, 김문수 전 경기지사,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이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배웅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동부구치소로 재수감 된다. 2020. 11. 2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