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0.11.10 연합뉴스
전날(100명)보다 46명 늘어나면서 나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146명 중 지역발생이 113명, 해외유입이 33명이다.
지역발생은 지난 8일(118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섰고, 20명대 안팎을 오가던 해외유입 확진자 수는 지난달 31일(31명) 이후 다시 30명대에 진입했다.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 수를 일별로 보면 124명→97명→75명→118명→125명→145명→89명→143명→126명→100명→146명 등으로 100명 선을 넘은 날이 8차례나 된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487명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